"사우디에서 제안 왔지만..." 조르지뉴, 프리미어리그에 남는다

정승우 2023. 8. 1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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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뉴(32, 아스날)는 자신의 6번째 프리미어리그 시즌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면서 산투스는 "조르지뉴는 다음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치를 자신의 6번째 시즌과 5번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그는 국가대표팀에 집중할 것"이라며 프리미어리그에서 맞이할 이번 시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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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조르지뉴(32, 아스날)는 자신의 6번째 프리미어리그 시즌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이탈리아 '아레아 나폴리'는 11일(한국시간) "조르지뉴의 에이전트 주앙 산투스는 조르지뉴가 아스날에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지난 1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품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축구 리그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호베르투 피르미누 등을 추가로 영입하며 본격적인 몸집 불리기에 나섰다. 한물간 선수뿐만 아니라 만 26세의 미드필더 후벵 네베스도 영입하며 야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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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익명의 한 구단은 최근 아스날의 미드필더 조르지뉴에게도 접근했다. 하지만 조르지뉴의 에이전트는 프리미어리그에 더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투토메르카토웹'과 인터뷰를 진행한 산투스는 "조르지뉴의 거취와 관련해 몇 가지 루머가 있었다. 예를 들자면 사우디아라비아가 그렇다. 누군가 내게 접근한 것은 사실이지만, 구체적인 제안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조르지뉴는 현재 스페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중요한 선수다. 하지만 그는 아스날에 남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러면서 산투스는 "조르지뉴는 다음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치를 자신의 6번째 시즌과 5번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그는 국가대표팀에 집중할 것"이라며 프리미어리그에서 맞이할 이번 시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투스는 "조르지뉴는 아스날에 남는다. 그는 잉글랜드 무대에서 활약하는 데 만족하고 있다.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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