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KGC, 윌리업 존스컵 대회 참가 …2번째 참가
김영훈 기자 2023. 8. 1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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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KGC 인삼공사 프로농구단은 대만에서 열리는 '제42회 윌리엄 존스컵 국제농구대회'에 한국 대표 자격으로 11일(금) 오전 출국했다.
윌리엄 존스컵은 대만 타이페이 허핑 농구 체육관에서 8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승점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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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안양KGC 인삼공사 프로농구단은 대만에서 열리는 '제42회 윌리엄 존스컵 국제농구대회'에 한국 대표 자격으로 11일(금) 오전 출국했다.
KGC는 지난 2012년 34회 2011-2012시즌 챔피언 자격 출전 후 2번째 참가이다.
윌리엄 존스컵은 대만 타이페이 허핑 농구 체육관에서 8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승점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이번 대회에는 KGC를 비롯해 대만(A∙B), 카타르, 필리핀, 일본, 이란, USA, UAE 등 8개국 총 9개팀이 참가하며 KGC는 12일 UAE와 첫 경기를 시작으로 9일 동안 8경기를 치룬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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