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연우·콜마와 친환경 화장품 용기 개발

이다솜 기자 2023. 8. 1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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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이 연우, 한국콜마홀딩스와 친환경 화장품 패키지 개발에 나선다.

롯데케미칼은 11일 서울 서초구 한국콜마종합기술원에서 한국콜마홀딩스, 연우와 재생 소재 용기 개발 및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3사는 롯데케미칼의 재생소재인 PCR-PP (폴리프로펠렌), PCR-PE(폴리에틸렌)를 활용한 친환경 화장품 패키지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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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이 재생소재 공급
"ESG 경영에 이바지 기대"
[서울=뉴시스] 롯데케미칼은 11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한국콜마종합기술원에서 한국콜마홀딩스, 연우와 재생 소재 용기 개발 및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 황진구 기초소재사업대표(왼쪽)와 한국콜마홀딩스 안병준 대표(가운데), 연우 박상용 대표(오른쪽)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롯데케미칼) 2023.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롯데케미칼이 연우, 한국콜마홀딩스와 친환경 화장품 패키지 개발에 나선다.

롯데케미칼은 11일 서울 서초구 한국콜마종합기술원에서 한국콜마홀딩스, 연우와 재생 소재 용기 개발 및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3사는 롯데케미칼의 재생소재인 PCR-PP (폴리프로펠렌), PCR-PE(폴리에틸렌)를 활용한 친환경 화장품 패키지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친환경 패키지 제품 개발 협력 ▲재가공한 PE, PP 재생수지(PCR)의 안정적 공급 ▲친환경 화장품용 패키지 적용 및 용도 확대 등을 함께 이행한다.

롯데케미칼은 이번 협력으로 재활용 원료 수요 창출과 친환경 제품에 대한 니즈를 빠르게 파악해 고객들의 친환경 제품 요구에 맞는 패키지 개발 및 ESG 경영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itize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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