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시민연합 "전태선 대구시의원 사퇴" 촉구
권윤수 2023. 8. 1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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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복지시민연합은 전태선 대구시의원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 재판에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400만 원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시의원직을 유지하는 것은 몰염치"라며 사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형사1부는 제8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민에게 귀금속, 마스크 등을 준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전태선 시의원에게 벌금 4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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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복지시민연합은 전태선 대구시의원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 재판에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400만 원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시의원직을 유지하는 것은 몰염치"라며 사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대구시의회는 윤리위원회를 즉각 소집해 전 의원을 제명해야 한다"면서 "비리 의원은 시민의 대표자가 될 수 없고, 시민 혈세를 수령하는 것은 후안무치한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형사1부는 제8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민에게 귀금속, 마스크 등을 준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전태선 시의원에게 벌금 4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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