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 해외부문 대표에 조용민 부대표 선임

이기림 기자 2023. 8. 11.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스턴투자운용(360720)은 조용민 리츠부문 부대표를 해외부문 대표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조용민 대표는 "마스턴투자운용과 마스턴프리미어리츠의 투자 포트폴리오 리스크 관리를 현재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현재 구상하고 있는 해외부문의 미래 비즈니스 전략을 실현시킬 수 있는 조직의 체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용민 마스턴투자운용 해외부문 대표.(마스턴투자운용 제공)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마스턴투자운용(360720)은 조용민 리츠부문 부대표를 해외부문 대표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조 대표는 전날 주주총회에서 관련 안건이 의결됨에 따라 리츠부문과 함께 해외부문 대표의 역할을 맡게 됐다.

조 대표는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 부동산금융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해 변호사 자격도 가지고 있다.

그는 국내 건설사를 거쳐 삼성생명 부동산사업부, 하나UBS자산운용 실물자산본부,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글로벌대체투자팀 등에서 근무했다.

마스턴투자운용에는 2018년 해외투자본부장으로 합류해 프랑스 파리 소재 크리스탈 파크 오피스, 오스트리아 비엔나 소재 힐튼 호텔 등 해외 우량자산을 매입하며 해외 부동산 전문가로 활약했다.

2021년에는 리츠부문 부대표로 선임됐고, 2022년에는 마스턴투자운용의 첫 공모리츠인 '마스턴프리미어리츠'를 상장시키는 데 일조했다.

조용민 대표는 "마스턴투자운용과 마스턴프리미어리츠의 투자 포트폴리오 리스크 관리를 현재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현재 구상하고 있는 해외부문의 미래 비즈니스 전략을 실현시킬 수 있는 조직의 체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lgir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