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청소년 미디어 페스티벌' 성료…'체커톤' 등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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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세계 청소년의 날(8월12일)을 맞아 이달 10일부터 이틀간 대전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3 청소년 미디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대전광역시,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함께 연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다시 청소년 저널리즘'을 주제로 경진대회와 시상식·공모전 등이 열렸다.
또 올해 처음 열린 '청소년 체커톤(팩트체크+마라톤)'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챗GPT를 활용해 기사를 작성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방법과 지켜야 할 윤리에 대해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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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세계 청소년의 날(8월12일)을 맞아 이달 10일부터 이틀간 대전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3 청소년 미디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대전광역시,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함께 연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다시 청소년 저널리즘'을 주제로 경진대회와 시상식·공모전 등이 열렸다.
또 올해 처음 열린 '청소년 체커톤(팩트체크+마라톤)'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챗GPT를 활용해 기사를 작성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방법과 지켜야 할 윤리에 대해 토론했다.
'뉴스제작 경진대회'에서는 총 10팀이, '뉴스콘텐츠 공모전'에서는 '기후위기 방범대 팀'(대상)을 비롯한 5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소년 체커톤'에서도 총 4팀이 수상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미래세대가 미디어를 활용 자신의 정체성을 적극 표현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내실있는 미디어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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