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조선대병원, 해외협력 네트워크 구축

박철홍 2023. 8. 11.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대병원은 해외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최근 태국 범룽랏 국제병원에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조선대병원 방문단은 의료관광의 선두에 있는 태국 현지 병원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단을 파견했다.

조선대병원은 앞으로 중국, 몽골,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등 각국과 업무협약을 맺고 해외 의료진 연수 및 외국인 환자 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선대병원, 태국 지역 병원 방문 [조선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조선대병원은 해외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최근 태국 범룽랏 국제병원에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조선대병원 방문단은 의료관광의 선두에 있는 태국 현지 병원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단을 파견했다.

조선대병원은 앞으로 중국, 몽골,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등 각국과 업무협약을 맺고 해외 의료진 연수 및 외국인 환자 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조선대병원, 다학제 통합진료 [조선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조선대병원, 염증성 장질환 다학제 통합진료

(광주=연합뉴스) 조선대 병원은 2014년 지역에서 최초로 대장암 다학제 통합진료를 시작한 이후, 올해 6월부터 염증성 장 질환에 대해서도 다학제 통합진료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다학제 통합진료는 여러 진료과 전문의로부터 지금까지 받아왔던 검사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치료 방법을 논의해 결정하는 진료 방식이다.

병원 측은 최근 복강에 농양이 발생한 크론병 환자를 대상으로 다학제 통합진료를 통해 최적의 치료 방법을 결정해 적용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