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나누미들이 마술 공연을'…부산기장군, 오늘 콘서트 개최

일광해수욕장서 노래와 연주, 마술 초청공연 등으로 진행

[부산=뉴시스] 2019년 6월 일광해수욕장에서 재능나눔콘서트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기장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기장군은 11일 오후 일광해수욕장에서 '2023년 찾아가는 재능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능나눔콘서트는 평생학습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평생교육 수강생과 재능나누미(재능나눔 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행사다.

올해는 8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첫 공연은 이날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일광해수욕장 무대에서 개최된다.

재능나눔콘서트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9월 8일 저녁 7시 정관 돌고래분수광장 ▲10월 14일 오후 2시 정관 윗골공원 ▲11월 17일 오전 11시 30분 기장 새마을어린이공원 순으로 열린다.

행사는 평생교육 수강생과 재능나누미들의 노래와 연주, 마술 초청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재능나눔콘서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군 평생학습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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