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로, 국방지능형플랫폼 구축 사업 수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1위 기업 오케스트로 주식회사(대표 김민준, 김영광, 이하 오케스트로)가 코난 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와 컨소시엄으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발주한 '국방지능형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정과제인 '국방혁신 4.0' 기반 인공지능(AI) 과학기술강군 건설을 선도할 목적으로 국방 AI 핵심 인프라를 국가기관 최초로 군에 선제적으로 구축한다는 의미가 있으며 AI, 클라우드, 5세대 이동통신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활용해 국가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1위 기업 오케스트로 주식회사(대표 김민준, 김영광, 이하 오케스트로)가 코난 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와 컨소시엄으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발주한 '국방지능형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정과제인 '국방혁신 4.0' 기반 인공지능(AI) 과학기술강군 건설을 선도할 목적으로 국방 AI 핵심 인프라를 국가기관 최초로 군에 선제적으로 구축한다는 의미가 있으며 AI, 클라우드, 5세대 이동통신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활용해 국가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한다.
오케스트로는 코난테크놀로지와 함께 공동수행사로 입찰에 참여해 기술점수 90점, 가격점수 10점으로 총점 100점을 받았다.
국방 지능형 플랫폼은 '국방AI 모델 학습 및 고도화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전군 공통 AI 개발 플랫폼'으로서 △AI학습용 고성능 인프라 △데이터 분석·AI 학습용 도구(SW) 제공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운영관리 등 국방부 및 각 군이 보유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 융합 및 AI 기술을 적용한 분석을 통해 지능형 운영관리를 실현한다.
오케스트로는 해당 사업에서 인프라 운영을 위한 가상화솔루션인 '오케스트로 콘트라베이스' 및 GPU 자원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PaaS 솔루션 '오케스트로 비올라',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운영관리를 위한 클라우드통합관리플랫폼인 '오케스트로 CMP' 등 자사 솔루션을 활용해 SDDC 기반 인프라 환경 구축을 담당한다.
김영광 오케스트로 대표이사는 “오케스트로가 '국방혁신 4.0을 위한 AI 과학기술 강군 육성'이라는 국방 분야의 첨단과학기술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하게 돼 기쁘다”며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1위 기업으로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국방 혁신 4.0 발전에 기여하고 미국의 JWCC 프로젝트처럼 국방 클라우드의 한 축을 담당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차전지 특화단지 4곳 중 3곳, 에코프로가 판 깔았다
- 美 “對中 첨단기술 투자 규제” vs 中 “기술·무역 정치화 실망”
- 과도한 클라우드 보안인증, 공공SW 발목
- '욜로'와 '갓생', 그다음은? [지브라도의 트렌드로그]
- 아름다운 섬이 잿더미로…하와이 화재에 최소 53명 사망
- 김정은, 서울 가리키며 “공세적 전쟁 준비”…美 “한미일 공조 중요”
- 필리핀서 한인 어린이 여행가방에 넣어 납치...교민 도움으로 극적 구조
- '카눈' 이은 7호 태풍 '란' 일본 직격한다
- 국민의힘 “민주당 혁신위, 역대 정당사 통틀어 최악”
- 노타, 텔레칩스와 자동차 산업 AI 솔루션 개발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