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상반기 연결 매출 4762억원…"역대 최대 실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바이오텍(085660)은 올해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762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최대 매출액은 해외 사업 증가와 계열사들의 성장이 주도했다.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33% 증가한 449억원이다.
지난해 연간 매출 423억원을 이미 넘어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차바이오텍(085660)은 올해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762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한 금액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35억원, 89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상반기 최대 매출액은 해외 사업 증가와 계열사들의 성장이 주도했다.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33% 증가한 449억원이다. 지난해 연간 매출 423억원을 이미 넘어섰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02억원과 192억원을 시현했다.
특히 지난 3월 차바이오텍이 일본 글로벌 제약회사 아스텔라스(Astellas Pharma)의 자회사인 아스텔라스 재생의학센터(AIRM)와 체결한 3200만달러 규모 기술이전 계약 일부 금액이 반영됐다.
또 CMG제약·차케어스 등 국내 종속회사의 매출과 이익이 증가해 실적 상승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오상훈 대표는 "별도와 연결기준 모두 2023년 상반기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며 "세포치료제 글로벌 사업화와 글로벌 CDMO 사업의 성과 달성에 매진해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ca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