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마음 통하는 기적' 일어날까

고인혜 인턴 기자 2023. 8. 11. 15: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채널A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4'에서 팽팽한 감정 줄다리기가 계속된다.

11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되는 '하트시그널4'에선 최종 선택 전 마지막 공식 데이트인 봄꽃 여행 둘째 날을 맞이한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채널A 하트시그널4 프리뷰. (사진=채널A 제공) 2023.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채널A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4'에서 팽팽한 감정 줄다리기가 계속된다.

11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되는 '하트시그널4'에선 최종 선택 전 마지막 공식 데이트인 봄꽃 여행 둘째 날을 맞이한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여수에서 하루를 보낼 숙소로 돌아온 입주자들은 못다 한 대화를 나누며 눈치채지 못했던 새로운 마음들을 알게 된다. 지금껏 알지 못했던 내가 가장 신경 쓰이는 상대를 알아버린 입주자들은 또 한번 감정의 소용돌이를 마주치게 된다.

각자의 고민으로 어지러워진 마음을 안고 찾아온 둘째 날 아침 입주자들의 진심이 불러올 변화에도 궁금증이 더해진다. 어색한 분위기 속 아침 식사를 하던 입주자들 사이에서 "다들 오늘 약속 없는건가?"라는 신민규의 말 한마디가 이들 사이에 가득했던 침묵을 깬다.

선택을 망설이는 신민규를 향해 유지원은 "빨리 안 정하면 나 그냥 간다"라며 분위기를 이끌고, 이에 용기 낸 입주자들은 하나 둘 데이트 신청에 나서기 시작한다.

제작진은 "이번 데이트도 누군가에겐 아쉬운 순간이 찾아오고, 또 누군가에겐 예기치 않은 기회로 찾아온다"면서 "마지막 데이트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상대방의 마음이 향하는 곳을 확인하려고 하는데, 계속해서 커져만 가는 마음 속 미련, 사랑 사이의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입주자들은 자신의 마음이 어느 쪽에 놓여있다고 믿게 될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