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김송 “쌍수 하루 됐는데 괜찮죠?” 세번째 수술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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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강원래의 아내인 가수 김송이 쌍꺼풀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김송은 8월 10일 개인 SNS에 쌍꺼풀 수술 후 하루 지난 얼굴을 공개하며 "쌍수 하루 됐는데 괜찮죠?"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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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클론 강원래의 아내인 가수 김송이 쌍꺼풀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김송은 8월 10일 개인 SNS에 쌍꺼풀 수술 후 하루 지난 얼굴을 공개하며 "쌍수 하루 됐는데 괜찮죠?"라고 했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김송은 "심신이 약한 노약자, 임산부 분들은 시청금지"라며 "얼굴이 퉁퉁 부었다. 어제랑 완전 다르다. 빨간색 섀도우한 것 같지 않나. 우리 친정 오빠 성형하는 거 싫어하는데 잘 됐다고 하더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아프진 않냐"는 질문에는 "안 아프다. 허리디스크 재발돼서 그게 더 아프다. 허리가 더 아파서 잠을 잘 못 잤다. 쌍꺼풀 수술은 직장인도 점심시간에 하고 가는 거라고 하더라"고 답했다.
김송은 "원래 쌍꺼풀 수술이 안 되는 눈이라고 했는데 살짝 위로 높여서 한땀한땀 꿰매주셨다. 가라앉지 않았으면 좋겠다. 너무 좋다"며 "저는 옛날에 (쌍꺼풀 수술을) 두 번 했다. 두껍게 했다가 남편이 너무 놀라서 조금 줄인 게 98년도였다. 그게 마지막이었다. 코는 네 번 한 거다. 코 끝을 좀 올리고 싶다고 하니까 못하게 막더라. 의사선생님이 정직하다"고 전했다.
한편 김송은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사진=김송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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