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젤리멜로, 현대백화점 더현대 대구 입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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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최초로 컨템포러리 키즈 웨어 브랜드 '젤리멜로'가 11일 현대백화점 더현대 대구에 입점했다.
지난 3월 현대백화점 더현대 대구에서 3주간 팝업 스토어를 진행해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젤리멜로는 80% 이상 국내 생산으로 안감까지 부드러운 소재로 만드는 등 원단 선정에 신경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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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백화점 최초로 컨템포러리 키즈 웨어 브랜드 '젤리멜로'가 11일 현대백화점 더현대 대구에 입점했다.
지난 3월 현대백화점 더현대 대구에서 3주간 팝업 스토어를 진행해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젤리멜로는 80% 이상 국내 생산으로 안감까지 부드러운 소재로 만드는 등 원단 선정에 신경을 쓰고 있다.
'젤리멜로'는 밝은 컬러감과 유럽 감성의 디자인으로 엄마와 아이 모두가 만족하는 브랜드로 최초 오픈을 맞아 가을 신상품 10% 할인, 구매 금액별 젤리멜로 버니 크로스백 증정, 꽝없는 뽑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구 신세계백화점, '산토' 팝업스토어 등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여름을 겨냥해 '산토'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산토는 전세계 원주민들의 '손'으로 만든 핸드메이드 상품을 세상에 소개한다.
콜롬비아 와유족이 제작한 색상이 다양한 모칠라백, 멕시코 재생 PVC로 만든 카르셀백, 아기자기한 라마키링,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중남미 쥬얼리 등을 오는 13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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