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데뷔 첫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10월 서울서 스타트
박윤진 기자 2023. 8. 11. 15:01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아이브가 첫 번째 월드 투어를 개최한다.
1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아이브의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의 개최 소식을 전했다.
'쇼 왓 아이 해브'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은 오는 10월 7일~8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둘째 날인 8일은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공연 실황을 생중계한다.
이번 공연은 아이브가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월드 투어다. 오는 10월 컴백을 앞둔 아이브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신보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멜론 티켓에서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선예매가 이뤄지며, 25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VIP 티켓 구매자의 경우 본 공연 관람과 함께 공연 전 사운드체크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아이브는 추후 공식 SNS를 통해 '쇼 왓 아이 해브'에 대한 상세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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