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차메디텍, 유산균엑소좀 함유 ‘셀터미 리바이브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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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메디텍(대표 김석진)이 병·의원 화장품 '셀터미' 브랜드로 '리바이브 EX'(사진)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올 2월 출시한 셀터미 리바이브N과 같은 도포(塗布)형 토피컬 스킨부스터다.
회사 측은 "인체유산균 엑소좀이 고함량으로 들어있는 셀터미 리바이브EX에 대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4주 사용 시 피부윤기, 수분량, 투명도, 피부톤, 붉은기(헤모글로빈 분포), 색소침착 명도, 멜라닌 감소 등에서 효과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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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메디텍(대표 김석진)이 병·의원 화장품 ‘셀터미’ 브랜드로 ‘리바이브 EX’(사진)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올 2월 출시한 셀터미 리바이브N과 같은 도포(塗布)형 토피컬 스킨부스터다. 이는 찌르지 않고 피부에 발라 기저막에 유효성분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병·의원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처치할 수 있으며, 붓기·멍·통증·붉은기 등으로 인한 회복기간이 없어 처치 후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주성분은 인체유산균 유래 엑소좀(세포외소포). 기존 스킨부스터의 엑소좀이 인체 줄기세포에서 유래한 것과 달리 사람 피부와 영향을 주고받는 인체 유산균에서 유래됐다. 자외선이나 유해균과 같은 외부자극에 의한 피부노화나 색소침착, 붉은기, 투명도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주장했다.
인체유산균 엑소좀은 차메디텍이 피부용도로 특허 출원한 독자성분. 인체유산균(lactobacillus paracasei)을 균일한 조건에서 대량 배양 후 그 배양액으로부터 농축 정제한 것이다.
회사 측은 “인체유산균 엑소좀이 고함량으로 들어있는 셀터미 리바이브EX에 대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4주 사용 시 피부윤기, 수분량, 투명도, 피부톤, 붉은기(헤모글로빈 분포), 색소침착 명도, 멜라닌 감소 등에서 효과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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