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 폭발물" 신고에 경찰, 김해공항도 수색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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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폭발물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김해공항 청사를 수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부산경찰청은 특공대를 투입해 현재 김해공항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대한항공 콜센터에는 공항에 폭발물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어느 공항인지 특정되지 않아 현재 경찰 등이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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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노경민 권영지 기자 = 공항에 폭발물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김해공항 청사를 수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정확한 공항은 특정되지 않아 전국적으로 수색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부산경찰청은 특공대를 투입해 현재 김해공항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부산경찰청에 직접 폭발물 관련 신고가 들어오지는 않았다.
이날 대한항공 콜센터에는 공항에 폭발물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어느 공항인지 특정되지 않아 현재 경찰 등이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7일에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해공항에서 폭탄테러와 흉기난동을 예고하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특별검문을 실시하기도 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4일부터 김해공항에 특공대와 다목적 작전차 등을 투입하는 등 흉기 난동 범죄를 대응하기 위해 특별치안 활동을 하고 있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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