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태풍 피해 농업현장 점검…“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 최선”

최상일 2023. 8. 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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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가 10일 태풍 '카눈'으로 인해 피해를 본 진주시 사봉면의 꽈리고추 농가를 방문해 신속한 복구를 위한 현장 점검을 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주양 본부장, 김정구 NH농협 진주시지부장, 손종태 진주진양농협 조합장이 참여해 피해 규모 등 현황을 파악하고 복구 지원 방안을 강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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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양 경남농협본부장(노란 점퍼) 등이 태풍으로 침수 피해를 본 진주시 사봉면의 꽈리고추 농가를 방문해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가 10일 태풍 ‘카눈’으로 인해 피해를 본 진주시 사봉면의 꽈리고추 농가를 방문해 신속한 복구를 위한 현장 점검을 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주양 본부장, 김정구 NH농협 진주시지부장, 손종태 진주진양농협 조합장이 참여해 피해 규모 등 현황을 파악하고 복구 지원 방안을 강구했다.

김 본부장은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농·축협이 적극적으로 대응했고 농민들도 협조적이었다”며 “피해 현황을 파악해 신속한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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