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허훈·하윤기 포함' 항저우 AG 농구 대표팀, 12인 최종 엔트리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코트를 누빌 남자 농구 대표팀 12인이 정해졌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1일 "2022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하여 남자농구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 12인 명단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고성환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코트를 누빌 남자 농구 대표팀 12인이 정해졌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1일 "2022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하여 남자농구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 12인 명단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최종 명단에는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당시 우승 멤버였던 김선형(SK), 김종규(DB)와 지난 7월 일본과 평가전에서 활약했던 하윤기(KT)와 이정현(소노), 문정현(고려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오세근(SK)는 부상으로 낙마했다.
대회 조추첨은 7월 17일에 진행 예정이었으나 잠정 연기된 상태다. 일단 대표팀은 오는 13일 진천선수촌에 소집되어 강화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
감독: 추일승
코치: 이훈재
선수: 김선형(SK), 허훈, 송교창(이상 상무), 이정현, 전성현(이상 소노), 이우석(현대모비스), 문성곤, 하윤기(이상 kt), 문정현(고려대), 라건아, 이승현(이상 KCC), 김종규(DB).
/finekosh@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