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47년 만에 달 탐사선 발사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8. 11.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가 47년 만에 달 탐사선을 발사했다.
1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달 탐사선 '루나-25'를 실은 소유스-2.1b 로켓이 발사됐다.
러시아가 달 탐사에 나선 건 구소련시절인 1976년 이후 47년 만이다.
'루나-25'는 오는 23일 달에 착륙해 1년간 달 표면에서 연착륙 기술 개발, 달 내부구조 연구, 자원 탐사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러시아가 47년 만에 달 탐사선을 발사했다.
1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달 탐사선 '루나-25'를 실은 소유스-2.1b 로켓이 발사됐다. 러시아가 달 탐사에 나선 건 구소련시절인 1976년 이후 47년 만이다.
'루나-25'는 오는 23일 달에 착륙해 1년간 달 표면에서 연착륙 기술 개발, 달 내부구조 연구, 자원 탐사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AP통신은 지금까지 달에 착륙선을 보내는 데 성공한 나라는 미국과 중국, 구소련뿐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