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 태풍 피해현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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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병규, 사진 맨 오른쪽)가 11일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강서구 강동동 일대의 농업인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태풍 '카눈'은 10일 오전 부산지역에 접근, 263㎜의 비를 뿌리고 초속 34.9m의 강풍을 동반해 농업시설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정병규 본부장은 "일부 피해를 본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농협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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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
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병규, 사진 맨 오른쪽)가 11일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강서구 강동동 일대의 농업인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태풍 ‘카눈’은 10일 오전 부산지역에 접근, 263㎜의 비를 뿌리고 초속 34.9m의 강풍을 동반해 농업시설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다행히 부산지역 인명과 시설물에 큰 피해를 일으키지 않았지만 일부 잎채소류 재배농가의 경우 하우스 내부에 물이 차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정병규 본부장은 “일부 피해를 본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농협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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