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후손’ 한수연, 광복절 두산 승리 기원 시구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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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후손' 한수연이 광복절 잠실에 뜬다.
한수연은 "광복절을 맞아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서 매우 영광스럽고 자랑스럽다. 또한 제 생애 첫 시구를 광복절에 하게 되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독립과 건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 뜻을 기리고 대한민국이 창대하게 번영하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시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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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독립운동가 후손' 한수연이 광복절 잠실에 뜬다.
8월 11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한수연이 8월 15일 광복절에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KT위즈 정규시즌 맞대결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한다”고 전했다.
시구자로 나서는 한수연은 영화 ‘조용한 세상’으로 데뷔한 후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 ‘더 킹’, 드라마 ‘킬힐’, ‘판도라: 조작된 낙원’ 등에 출연했다.
특히 한수연은 충청남도 공주에서 활동했던 독립운동가 김순오 의병대장의 외증손주이며, 현재 국가보훈부 정책자문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19년 3.1절 100주년 기념식과 지난해 광복 77주년 역사 토크 콘서트 ‘광복, Time &Space’, 그리고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대한민국임시정부 선열 추념식’ 진행을 맡았다.
한수연은 ”광복절을 맞아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서 매우 영광스럽고 자랑스럽다. 또한 제 생애 첫 시구를 광복절에 하게 되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독립과 건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 뜻을 기리고 대한민국이 창대하게 번영하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시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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