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약 100일, 수험생 건강 챙기는 '영양 간편식' 인기
속 편안하게 하는 프리미엄 파우치 죽, 닭가슴살·현미 등 냉동볶음밥 등 눈길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약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건강한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영양 간편식'이 눈길을 끈다.
수험생은 평소 바쁜 학업 일정으로 불규칙하게 식사하거나 끼니를 거르기 쉬운데, 맛은 물론 영양까지 갖춘 국탕류, 파우치 죽 등은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영양을 채울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 지친 수험생 원기 회복 음식, '쇠고기 등 단백질 풍부한 국·탕류 HMR'
육류는 단백질이 풍부해 수험생 체력 관리에 도움을 주며, 진한 쇠고기 국물에 쇠고기, 도가니 등 보양 재료가 듬뿍 들어있는 국탕류 HMR로 원기를 회복해 면역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오뚜기는 전국 각 지역의 국물요리를 담은 지역식 국탕찌개 HMR을 선보였으며, 그 중 쇠고기를 활용한 각종 탕류가 수험생 원기 회복 음식으로 안성맞춤이다.
특유의 깊은 맛과 각종 재료를 아낌없이 넣은 프리미엄 제품으로 든든하게 즐길 수 있으며, 부추나 매운 고추를 넣어 더욱 풍성하고 매콤하게 즐길 수 있다.
재료 손질부터 손이 많이 가서 집에서 쉽게 조리하기 어려운 도가니탕도 체력 보충에 좋은 메뉴로 꼽힌다.
오뚜기는 '종로식 도가니탕' 사골과 도가니, 우건을 푹 고아 깊고 진한 쇠고기 국물 맛을 살렸으며, 잡내 없이 부드럽고 쫄깃한 도가니와 우건이 듬뿍 들어있다. 소면을 넣어 함께 먹으면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 두뇌활동에 꼭 필요한 탄수화물, 소화 잘 되는 죽으로 든든하게!
두뇌활동이 많은 수험생에게는 탄수화물 섭취가 특히 중요한데, 죽은 밥에 비해 부드러워 소화에 큰 도움이 주고 속을 편안하게 해주기 때문에 간단한 식사나 간식으로 즐기면 좋다.
오뚜기는 밥보다 가벼운 영양 간편식을 원하는 소비자를 고려해, 2019년 프리미엄 HMR 브랜드 '오즈키친'을 론칭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파우치죽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수능이 가까워지면서 수험생 체력 관리가 중요한 시기, 쇠고기 등을 활용해 보양식으로 뜨끈하게 즐길 수 있는 국탕류나 소화가 잘 되는 죽 간편식 등을 추천할 만하다"며 "맛은 물론 영양도 갖춘 다양한 제품으로 수능 전 건강관리에 잘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식이섬유로 컨디션 관리 UP! "닭가슴살, 현미 등 볶음밥"
자극적인 음식은 최대한 피하고 좋은 영양소를 갖춘 음식 섭취가 중요하며, 단백질 함량이 높은 닭가슴살, 식이섬유가 풍부한 현미 등을 활용한 볶음밥도 고려할 만하다.
닭가슴살을 비롯한 다양한 재료를 개별급속냉동(IQF) 방식으로 냉동시켰으며, 볶음밥에 최적화된 수분감의 쌀로 고슬고슬한 식감은 유지하면서 가마솥 직화 방식으로 조리해 찰진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남녀노소 좋아하는 볶음밥의 정석 '햄김치' 4종이다. 100g당 식이섬유 3.3g 함유하고 있는 국내산 100% 현미와 백미를 섞어 찰진 밥맛을 구현했으며, 식감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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