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판매 시작

2023. 8. 1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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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1일(금)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357금리안심모기지론(혼합 금리)'과 '행복스케치모기지론(변동 금리)'의 대출 상환 기간을 최대 50년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 이수찬 여신영업본부장은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만큼 젊은 세대와 신혼부부의 금융 비용 부담을 덜고자 주택담보대출 만기를 늘렸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시대 요구에 맞는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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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1일(금)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357금리안심모기지론(혼합 금리)’과 ‘행복스케치모기지론(변동 금리)’의 대출 상환 기간을 최대 50년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은 만 39세 이하 개인 고객 또는 혼인 신고일 기준 7년 이내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판매한다. 대출 기간이 기존 40년에서 최대 50년으로 늘어남에 따라 이용 고객이 매월 납부하는 원리금 상환액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부산은행은 ‘행복스케치모기지론(변동 금리)’의 금리 변동 주기도 기존 3개월, 6개월, 12개월에 60개월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은 부산은행 모든 영업점뿐만 아니라 모바일 뱅킹 앱(App) 내 ‘ONE아파트 담보대출’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부산은행 이수찬 여신영업본부장은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만큼 젊은 세대와 신혼부부의 금융 비용 부담을 덜고자 주택담보대출 만기를 늘렸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시대 요구에 맞는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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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BNK부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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