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 총리에 "스카우트 대원들 출국 전까지 최대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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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1일)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될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폐영식과 K팝 콘서트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폐영식 후에도 모든 국가의 스카우트 대원이 마지막으로 출국할 때까지 숙식과 교통, 문화 체험, 관광 등을 최대한 지원하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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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1일)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될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폐영식과 K팝 콘서트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폐영식 후에도 모든 국가의 스카우트 대원이 마지막으로 출국할 때까지 숙식과 교통, 문화 체험, 관광 등을 최대한 지원하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잼버리 폐영식과 K팝 콘서트는 오늘 오후 5시 30분부터 9시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전 세계 4만여 명의 스카우트 대원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대원들은 오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태 기자 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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