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예비·초기창업자 '딥테크 세미나'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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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과대학교 강소특구육성사업단이 지난달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회에 걸쳐 대구 지역 연구개발특구와 함께 '2023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딥테크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권오형 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은 "경북·구미강소연구개발특구는 이번 딥테크 세미나를 기점으로 기술창업 저변 확대에 나선다"며 "지역 기술기반 스타트업이 기술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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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과대학교 강소특구육성사업단이 지난달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회에 걸쳐 대구 지역 연구개발특구와 함께 '2023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딥테크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딥테크(Deep Tech)란 공학 및 과학 분야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첨단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제작해 판매하는 스타트업을 뜻한다.
이번 세미나는 딥테크 분야 창업 아이템을 모색하고 투자유치 노하우를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3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참여자 중 딥테크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들이 참여한다.
1차 세미나는 지난달 21일 경일대가 주관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의 이해'를 주제로 열렸다.
금오공대는 11일 2차 세미나를 주관한다. 대학은 김성훈 ㈜모토브 CTO를 초청해 'Edge AI 기반 이동형 IoT 센서기술 활용 및 스타트업 초기부터 100억대 투자까지 경험'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다음달 1일에는 대구대가 주관하는 'AI 시대를 대비하는 스타트업 생존법' 세미나가 계획됐다.
세미나는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신청은 금오공대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네이버 폼을 통해 가능하다. 세미나 후에는 주관대학에서 창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권오형 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은 "경북·구미강소연구개발특구는 이번 딥테크 세미나를 기점으로 기술창업 저변 확대에 나선다"며 "지역 기술기반 스타트업이 기술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0년 7월 과기부의 경북·구미강소연구개발특구 기술핵심기관으로 선정된 금오공대는 기술창업 문화 활성화와 구미 특화형 제조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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