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식품 전문 기업 사옹원(대표이사 이상규)이 잼버리 대원들에게 기업 체험을 통해 ‘K-FOOD’를 알리고, 현장에서 한식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및 지원했다고 밝혔다.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2023 새만금 잼버리’에 참가했던 대원 중 야영지를 떠나 충북으로 분산 배치된 칠레팀 대원들이 글로벌 K-Food 선두 주자인 사옹원에 방문하여 공장 견학과 소고기 육전, 호떡 만들기 등 한식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사옹원의 따뜻한 환대 속에 프로그램에 참여한 잼버리 대원들은 한식 제조 공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고, 다 같이 소고기 육전을 만들며 시식하는 시간을 통해 생소한 한식 문화를 접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잼버리 대원들이 ‘한식의 맛과 정성’을 느끼고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36도가 넘는 폭염에 지친 대원들을 위해 빠르게 프로그램을 개설했다는 점에서 큰 박수 받았으며, 해외 청소년들에는 한식 만들기 체험을 통해 좋은 추억을 안겨준 것에 의미가 있었다.
사옹원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발 빠르게 프로그램 개설 및 운영을 지원하여 대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라며 “전통 식품 전문 제조업체인 우리 사옹원은 한식의 세계화를 알리는 기업으로서 누구보다 이번 잼버리 대원들과 함께하기에 좋은 프로그램이었다고 생각한다. 대원들에도 의미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