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출신' 츄, 한화이글스 경기 시구자로 낙점

오지원 2023. 8. 1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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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추 출신의 가수 츄(CHUU) 씨가 한화 이글스의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소속사 ATRP는 오늘(10일) "츄 씨가 오는 12일 저녁 6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3 KBO리그 한화 이글스-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츄 씨는 "좋은 기회로 한화 이글스의 시구를 하게 돼 무척 영광이다. 선수들 모두 좋은 경기 펼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고, 승리의 기운을 담아 멋진 시구를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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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ATRP

청추 출신의 가수 츄(CHUU) 씨가 한화 이글스의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소속사 ATRP는 오늘(10일) "츄 씨가 오는 12일 저녁 6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3 KBO리그 한화 이글스-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츄 씨는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MBC 특집 예능 '아육대'에서 시속 76km로 공을 던지며 '강속구 MVP'에 오른바 있어, 츄 씨가 이번에 어떤 투구를 펼칠지 기대가 더욱 모아지고 있다.

츄 씨는 "좋은 기회로 한화 이글스의 시구를 하게 돼 무척 영광이다. 선수들 모두 좋은 경기 펼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고, 승리의 기운을 담아 멋진 시구를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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