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 'MSCI글로벌 스몰캡 지수' 신규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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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글로벌 스몰캡 지수에 편입됐다.
MSCI 지수는 미국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가 발표하는 세계 주가지수로 글로벌 펀드 주요 투자 지표로 활용된다.
MSCI는 글로벌 스몰캡 지수에 엠로를 포함한 31개 국내 기업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엠로 관계자는 "MSCI 지수가 외국인 투자의 핵심 벤치마크 역할을 한다"며 "엠로에 외국인 투자가 늘어나며 중장기 수급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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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글로벌 스몰캡 지수에 편입됐다.
MSCI 지수는 미국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가 발표하는 세계 주가지수로 글로벌 펀드 주요 투자 지표로 활용된다. MSCI는 글로벌 스몰캡 지수에 엠로를 포함한 31개 국내 기업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실제 지수 반영 시점은 8월 31일 장 마감 이후다.
엠로는 AI, 클라우드 등 디지털 신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또 삼성SDS, 미국 오나인솔루션즈와 함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통합 공급망관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을 개발하는 등 글로벌 사업도 확장하고 있다.
엠로 관계자는 “MSCI 지수가 외국인 투자의 핵심 벤치마크 역할을 한다”며 “엠로에 외국인 투자가 늘어나며 중장기 수급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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