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연기된 장성 ‘썸머 뮤직 페스타’ 14~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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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집중호우로 연기됐던 전남 장성 '썸머 뮤직 페스타'가 다음 주 열립니다.
장성군은 오는 14일부터 이틀 동안 삼계면 상무평화공원에서 장성 어울림 여름 음악회 '썸머 뮤직 페스타'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무더위와 장마, 태풍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 되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며 많은 방문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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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지난달 집중호우로 연기됐던 전남 장성 ‘썸머 뮤직 페스타’가 다음 주 열립니다.
장성군은 오는 14일부터 이틀 동안 삼계면 상무평화공원에서 장성 어울림 여름 음악회 ‘썸머 뮤직 페스타’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첫날인 14일에는 오후 6시부터 색소폰, 통기타, 줌바댄스, 현장 노래방 등이 열리고 광복절인 15일에는 ‘락 앤 포크 콘서트’가 열립니다.
또 물놀이장과 바닥분수, 체험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하고, 낭만펍(pub), 푸드트럭, 감성 포토존은 밤 10시까지 손님을 맞을 예정입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무더위와 장마, 태풍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 되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며 많은 방문을 당부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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