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전 건설현장, 태풍 ‘카눈’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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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은 전 현장이 6호 태풍 '카눈'의 피해를 받지 않고 정상적으로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태풍에 대비해 ▷현장 주변 취약시설 사전 안전점검 및 조치 ▷각종 거푸집 및 가설물 결속·보강 조치 ▷저지대 구간 건설장비 이동조치 ▷비상용 수해방지 자재 및 장비 확보 등을 태풍 상륙 전 선제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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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동부건설은 전 현장이 6호 태풍 ‘카눈’의 피해를 받지 않고 정상적으로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태풍에 대비해 ▷현장 주변 취약시설 사전 안전점검 및 조치 ▷각종 거푸집 및 가설물 결속·보강 조치 ▷저지대 구간 건설장비 이동조치 ▷비상용 수해방지 자재 및 장비 확보 등을 태풍 상륙 전 선제적으로 실시했다. 그 결과 강력한 태풍에도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았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평소 꾸준히 현장 안전관리에 힘써온 결과 이번 태풍도 완벽히 대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 관리 수준 확대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부건설은 평소 현장 및 근로자 안전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여름철 장마와 폭염 등에 대비해 주요 위험 요인별 안전대책과 안전보건관리 강화 방침을 정하고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k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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