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 “개념과 미모도 없어” 악플러에 일침 “선처 없다”

[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문별이 악성 댓글에 일침을 가했다.

8월 10일 문별은 개인 SNS에 멤버 솔라와 함께 유튜브 웹예능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한 모습을 캡처해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노빠꾸 탁재훈’ 유튜브 채널에 누리꾼이 작성한 댓글이 담겼다.

영상을 시청한 누리꾼은 “면접보다 이게 더 좋아요”, “문별 성격 너무 시원시원하고 깔끔하고 예쁘게 생김” 등의 칭찬 댓글을 달았다.

반면 일부 누리꾼은 악성 댓글을 달았다. 한 누리꾼이 “문별 멘트도 얼굴도 아줌마 같네”라는 댓글을 달자 문별은 “다 같이 나이 먹잖아요. 우리 건강 하자고요. 선생님”이라고 답했다.

이어 다른 누리꾼은 “재미도 없고, 재치도 없고, 싸XX도 없고, 개념도 없고, 미모도 없고, 페미 대장부들을 왜”라며 악성 댓글을 남겼다. 이를 본 문별은 “선생님 저 없는 거 또 있어요. 선처 없어요”라며 악성 댓글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문별은 솔라와 마마무+로 유닛을 결성해 8월 3일 미니앨범 ‘TWO RABBITS’를 발매했다. (사진=문별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