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는 中 단체 관광객.. 저가 관광 개선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다시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자치도가 유관기관과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 주재로 열린 오늘(11일) 회의에서는 과거 저가 관광으로 인한 기초 질서 미준수 사례 등 문제점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이에따라 관광시장 체질 개선을 위해 스포츠 관광객 등 특수 목적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개별 관광객 마케팅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다시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자치도가 유관기관과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 주재로 열린 오늘(11일) 회의에서는 과거 저가 관광으로 인한 기초 질서 미준수 사례 등 문제점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또 중국 관광객에 대한 의존도를 높일 경우 상황에 따라 관광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이에따라 관광시장 체질 개선을 위해 스포츠 관광객 등 특수 목적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개별 관광객 마케팅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 (yunk98@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