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서울사무소 운영…"중앙정부·국회와 네트워크"

김도윤 2023. 8. 1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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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11일 서울사무실 운영을 시작했다.

가평 서울사무실은 약 70㎡ 규모로 사무실, 미팅룸, 회의실 등을 갖췄다.

이들은 국회, 중앙부처 등과의 협력, 농산물 판로 개척, 국비 확보 등을 담당한다.

서태원 군수는 "서울사무소는 가평 발전의 전초기지"라며 "이곳을 통해 수시로 국회·중앙정부 등과 소통·협력하고 국·도비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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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서울사무소 현판 [가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평=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가평군은 11일 서울사무실 운영을 시작했다.

가평 서울사무실은 약 70㎡ 규모로 사무실, 미팅룸, 회의실 등을 갖췄다.

이곳에 5급 상당 임기제 소장과 직원 등 2명이 상주한다. 이들은 국회, 중앙부처 등과의 협력, 농산물 판로 개척, 국비 확보 등을 담당한다.

서태원 군수는 "서울사무소는 가평 발전의 전초기지"라며 "이곳을 통해 수시로 국회·중앙정부 등과 소통·협력하고 국·도비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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