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제주 갈옷 '미래 무형유산' 선정

제주방송 하창훈 2023. 8. 1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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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갈옷이 지역의 대표 문화자원으로 육성될 예정입니다.

문화재청은 2024년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에 제주 갈옷을 포함한 모두 30개를 선정하고, 사업별로 자율적인 전승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제주 갈옷은 물이 귀한 제주에서 최상의 조건을 구비한 노동복이자 일상복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최근 연구에선 항균성이 뛰어나고 자외선 차단 효과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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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갈옷 (사진, 비짓제주)


제주 갈옷이 지역의 대표 문화자원으로 육성될 예정입니다.

문화재청은 2024년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에 제주 갈옷을 포함한 모두 30개를 선정하고, 사업별로 자율적인 전승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제주 갈옷은 물이 귀한 제주에서 최상의 조건을 구비한 노동복이자 일상복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최근 연구에선 항균성이 뛰어나고 자외선 차단 효과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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