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올인원 해외투자 경제 세미나 개최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하나증권은 해외투자 글로벌 경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선 최기원 하나증권 해외영업실 과장이 실전 해외투자 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도현수 하나증권 영업부금융센터 매니저는 ‘글로벌 증시 전망과 지금 보면 딱 좋은 해외주식 7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세미나는 오는 2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2층 토파즈홀에서 열린다. 해외 투자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선착순 50명까지 참석 가능하다.

참석한 고객에게는 하나증권 월간 리서치 자료 제공과 파생매매 기본서 제공, 전문가와의 일대일 멘토링 클래스의 특전도 주어진다.

참석을 희망하는 고객은 사전에 하나증권 해외영업실에 유선으로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증권 홈페이지 해외파생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병철 하나증권 WM영업본부장은 “해외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점점 커짐에 따라, 투자 전략을 공유할 수 있는 설명회를 기획했다”며 “하나증권은 향후에도 투자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