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초등 영문 학습 AI 솔루션 'AI 그래머 트레이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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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이 전과목 인공지능(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에 초등 영문법 학습 솔루션 'AI 그래머 트레이닝'을 오픈했다.
김영진 웅진씽크빅 온라인사업본부장은 "이번 학습 솔루션은 효율적이고 지루하지 않은 영문법 학습에 대한 소비자 요구를 반영했다"며 "중학교 진학을 앞둔 초등 고학년 학생들이 단기간에 영문법 기초를 완성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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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이 전과목 인공지능(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에 초등 영문법 학습 솔루션 'AI 그래머 트레이닝'을 오픈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효과적 영문법 학습을 위해 웅진씽크빅과 AI 토익학습 애플리케이션(앱) '산타'를 개발한 AI 기반 교육기술 기업 뤼이드'가 공동 개발했다. AI 진단평가를 통해 분석 결과에 맞는 맞춤형 문제를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습 대상은 초등 5~6학년으로, 초등부터 중등 기초 영문법까지 익힐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학습자는 모든 문법 개념을 차례로 학습하는 '레귤러 모드'와 부족한 부분만 골라 빠르게 배우는 '익스프레스 모드'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총 13개 챕터, 48개 유닛으로 이뤄진 학습 콘텐츠를 통해 개념을 습득하고, 문법 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각 커리큘럼에서는 스마트올 내 문법 강의 영상을 연계해 제공하고, 문법 규칙을 도식으로 표현해 이해를 돕는다. 보상 시스템 등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통해 학습동기를 유발한다. 학습을 마치면 AI가 분석한 종합적 문법 실력과 취약한 유닛을 알 수 있는 'AI 리포트'를 제공한다.
김영진 웅진씽크빅 온라인사업본부장은 “이번 학습 솔루션은 효율적이고 지루하지 않은 영문법 학습에 대한 소비자 요구를 반영했다”며 “중학교 진학을 앞둔 초등 고학년 학생들이 단기간에 영문법 기초를 완성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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