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따라 마야로’ 차승원 기겁하게 한 마야 전통 음식 재료 정체는?[오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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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도, 경험하기도 어려운 마야 후손의 전통 음식이 공개된다.
제작진은 "오늘(11일) '마야즈 3인방'이 몇 백 년 동안 대대손손 전수된 음식을 맛본다. 현재는 보기 어려운 재료, 레시피, 그리고 요리 방법도 소개된다. 문명만큼 신비한 마야의 밥상을 체험하고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이들을 초대한 가족의 어머니는 쏘칠족 마을에서도 알아주는 요리 고수다. 이에 '차셰프' 차승원이 특히 관심을 많이 보였다. 그런데 그가 어떤 재료를 끝내 받아들이기 어려워하고, 이는 뜻밖의 논쟁(?)도 불러일으킨다"고 귀띔, 기대를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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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보기도, 경험하기도 어려운 마야 후손의 전통 음식이 공개된다.
8월 11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tvN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에서는 마야 후손이 만든 ‘마야의 밥상’이 공개된다. 그런데 형 차승원과 동생들 김성균, 주연의 상반된 반응이 포착돼,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tvN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는 마야 문명의 비밀의 열쇠를 찾아 떠나는 생활 밀착 문명 어드벤처다. 지난 4일 방송된 첫 회에서는 이 ‘비밀의 열쇠’ 아홉 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드러났다. 엄청난 비밀을 품고 있는 보물상자를 열기 위해 아홉 개의 열쇠를 모두 모아야 하고, 매일 하나씩 마야와 관련된 주제를 탐구하고 미션을 수행하면 열쇠를 획득할 수 있다. 마야 완전 정복코스 미션에 앞서 ‘마야즈 3인방’ 차승원, 김성균, 주연은 그날의 주제를 그림으로 표현한 ‘마야 안내서’를 받았다.
그렇게 떨어진 첫 번째 주제는 ‘마야의 밥상’이었다. 아직 마야어를 사용하고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마야의 후손들 ‘쏘칠족’의 한 가족이 만들어주는 마야의 음식을 먹는 것. ‘마야즈 3인방’이 3번의 비행과 차량 이동 등 장장 25시간에 걸쳐 멕시코의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까사스’까지 온 이유도 바로 이 쏘칠족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차승원은 나홀로 은밀하게 ‘덕질’하던 마야 문명을 직접 보고 경험할 생각에 “진짜 탐험가가 된 기분”이라며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김성균과 주연 역시 음식을 맛보는 첫 번째 미션에 흥미를 보였다.
그리고 이들은 해발 2558m, 하늘과 맞닿은 쏘칠족 마을에 도착했고, 한 가족의 환대를 받으며 마야인의 집으로 들어섰다. 또한, 마야의 후손이 직접 음식을 만드는 과정까지 예고되면서 기대가 부풀어 올랐다. 그런데 사전 공개된 영상에서는 마야의 전통 음식에 대한 ‘마야즈 3인방’의 상반된 반응이 담겨 궁금증을 자극한다. 요리와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차승원은 비밀의 마야 재료를 보면서부터 기겁하는데, 반면 김성균과 주연은 “진짜 맛있다”며 폭풍 감탄한 것이다. 급기야 김성균은 음식이 얼마나 맛있었는지 이상한 감탄사를 뿜어내는 모습까지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여기에 쉽게 경험하기도 보기도 힘든 마야의 음식이 예능 프로그램에 공개된다는 사실이 더해져 기대감도 부풀어 오른다.
제작진은 “오늘(11일) ‘마야즈 3인방’이 몇 백 년 동안 대대손손 전수된 음식을 맛본다. 현재는 보기 어려운 재료, 레시피, 그리고 요리 방법도 소개된다. 문명만큼 신비한 마야의 밥상을 체험하고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이들을 초대한 가족의 어머니는 쏘칠족 마을에서도 알아주는 요리 고수다. 이에 ‘차셰프’ 차승원이 특히 관심을 많이 보였다. 그런데 그가 어떤 재료를 끝내 받아들이기 어려워하고, 이는 뜻밖의 논쟁(?)도 불러일으킨다”고 귀띔, 기대를 증폭시켰다.(사진제공=tvN)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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