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생산·유통된 달걀·메추리알 모두 '적합'

손상원 2023. 8. 11.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7월 지역에서 생산·유통된 달걀, 메추리알 260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왔다고 11일 밝혔다.

달걀은 천연 방어막(난각)이 있어 안전하게 보이나 병원균, 항생제, 살충제 성분이 섞여 들어갈 수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항생제, 살충제 등 잔류물질과 식중독균인 살모넬라를 집중적으로 검사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부적합 제품은 발견되지 않았다.

유통업체가 의뢰한 위탁 검사 제품도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달걀 검사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7월 지역에서 생산·유통된 달걀, 메추리알 260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왔다고 11일 밝혔다.

달걀은 천연 방어막(난각)이 있어 안전하게 보이나 병원균, 항생제, 살충제 성분이 섞여 들어갈 수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항생제, 살충제 등 잔류물질과 식중독균인 살모넬라를 집중적으로 검사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부적합 제품은 발견되지 않았다.

유통업체가 의뢰한 위탁 검사 제품도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껍질에 새겨진 녹색 안전 표기를 확인한 뒤 달걀을 섭취해달라고 당부했다.

sangwon7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