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샤퍼 오라클 부사장, “컴퓨트 클라우드앳커스터머, 분산된 클라우드 환경 관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이슨 샤퍼 오라클 부사장은 클라우드 인프라 솔루션 '오라클 컴퓨트 클라우드앳커스터머' 특징을 이같이 말했다.
오라클은 랙 규모로 기업 내 데이터센터에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제품인 '오라클 컴퓨트 클라우드앳커스터머'을 출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분산형 클라우드 전략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곳 어디에서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제이슨 샤퍼 오라클 부사장은 클라우드 인프라 솔루션 '오라클 컴퓨트 클라우드앳커스터머' 특징을 이같이 말했다.
오라클은 랙 규모로 기업 내 데이터센터에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제품인 '오라클 컴퓨트 클라우드앳커스터머'을 출시했다. 고객 애플리케이션(앱), 미들웨어 등에 구축할 수 있는 클라우드 인프라다. 오라클 분산형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변경없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을 실행할 수 있다.
전체 앱 스택 현대화로 데이터센터에서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컴퓨팅과 스토리지를 실행해 앱 성능을 최적화시킬 수 있다. 데이터 위치 파악·보호로 데이터 관련 규제도 충족한다.
샤퍼 부사장은 “고객은 민감한 데이터를 회사 밖으로 유출을 막는 데이터 레지던시, 분산된 클라우드 전반에 강력한 보안, 짧은 대기 시간 등을 요구해왔다”며 “오라클 컴퓨트 클라우드앳커스터머는 이러한 요구 사항을 해결해준다”고 말했다.
컴퓨트 클라우드앳커스터머는 확장성을 가진다. 552코어, 6.7테라바이트(TB) 메모리, 150TB 스토리지가 기본 구성이다. 여기서 6624코어, 80.4 TB 메모리, 3.4페타바이트(PB) 스토리지까지 확장할 수 있다.
오라클 컴퓨트 클라우드앳커스터머와 오라클 엑사데이터 클라우드앳커스터는 직접 연결돼 있다. 지연시간을 짧게 만들어 앱 응답 시간을 단축시킨다. 또 오라클 분산형 클라우드 리소스를 통합 관리한다. 클라우드 연결이 끊기거나 오류가 생겨도 컴퓨트 클라우드앳커스터머 서비스는 중단없이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은 오라클 분산형 클라우드를 이용해 원하는 곳에 소프트웨어를 배포할 수 있다.
샤퍼 부사장은 “고객은 어디서나 OCI 서비스를 이용하고 분산된 클라우드 환경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며 “스토리지 포트폴리오 수정이나 컴퓨트 셰이프 확장·축소 등 고객 상황에 맞게 관리할 수 있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실적 쇼크' 홈쇼핑 빅4, 탈TV 전략 가동
- 토스 인증, LH청약 뚫었다
- 中, 90형대 초대형 TV도 반값 파상공세
- '2023 메디테크' 9월 개최…의료기기·헬스케어 신기술 네트워크 장 열린다
- 지역도 디플정 준비한다…'지역디지털 2.0' 추진 준비 착수
- 車 업계 '임단협' 난항…하반기 실적 최대 변수로
- 尹 17일 美 출국..한미일 정상회의
- K반도체 기술력 뽐낸 국내 팹리스…FMS2023서 활약
- “5년만에 전면 개편” LG전자, 신규 NPU 개발..'차세대 AI 칩 적용'
- 컬래버 줄잇는 '쿵야 레스토랑즈', 게임 넘어 IP 무한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