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AG 엔트리 변화…'부상' 최이샘 대신 강유림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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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한국 여자농구대표팀 엔트리에 변화가 생겼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1일 최이샘(아산 우리은행)이 발바닥 근막염 부상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고 발표했다.
강유림은 지난 시즌 30경기에 출전해 평균 12.8점, 5.6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주축 선수로 거듭났다.
한편 강유림이 새롭게 합류한 여자농구대표팀은 오는 14일 진천선수촌에 모여 아시안게임 대비 강화 훈련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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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한국 여자농구대표팀 엔트리에 변화가 생겼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1일 최이샘(아산 우리은행)이 발바닥 근막염 부상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협회는 강유림(용인 삼성생명)을 대체 선수로 발탁했다고 덧붙였다.
강유림은 지난 시즌 30경기에 출전해 평균 12.8점, 5.6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주축 선수로 거듭났다.
한편 강유림이 새롭게 합류한 여자농구대표팀은 오는 14일 진천선수촌에 모여 아시안게임 대비 강화 훈련에 돌입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농구대표팀 최종 명단(12인)
△신지현, 양인영(이상 부천 하나원큐), 안혜지, 이소희, 진안(이상 부산 BNK), 이경은(인천 신한은행), 이해란, 강유림(이상 삼성생명) 박지현, 김단비(이상 우리은행), 강이슬, 박지수(이상 청주 KB스타즈)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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