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아이돌도 사람, 노래하는 기계 아냐” 일침(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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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가 군기반장이었던 과거를 밝힌다.
8월 12일 오후 7시 방송되는 채널A 주말 저녁 '뉴스A'의 '오픈 인터뷰'에서는 K-POP 레전드이자 데뷔 20년을 앞둔 가수 유노윤호를 만난다.
'열정 만수르'라는 별명답게, 역대 최장 시간 진행된 인터뷰 내내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낸 가수 유노윤호의 이야기는 오는 12일 오후 7시 뉴스A의 마지막 코너인 '오픈 인터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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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유노윤호가 군기반장이었던 과거를 밝힌다.
8월 12일 오후 7시 방송되는 채널A 주말 저녁 '뉴스A'의 '오픈 인터뷰'에서는 K-POP 레전드이자 데뷔 20년을 앞둔 가수 유노윤호를 만난다.
‘마이클 잭슨’을 동경했던 17살 소년, 윤호의 꿈은 마이클 잭슨보다 1년 더 활동하는 것, 지난 20년 동안 그 꿈을 위해 달려온 그가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로 돌아왔다. ‘데뷔 20년’을 맞는 2세대 아이돌인 그는 현재 5세대로 진입한 아이돌의 육성 방식에 대해 “아이돌도 사람이고, 노래하는 기계가 아니다”라며 일침을 놓기도 한다.
중학교 3학년 연습생 시절의 별명은 군기반장, 누구에게 군기를 가장 많이 잡았냐는 앵커의 질문엔 “동방신기 멤버인 최강창민”이라고 답한 그는 최강창민의 첫인상은 귀공자 같았고, 열등감도 느꼈다고 고백한다
‘열정 만수르’라는 별명답게, 역대 최장 시간 진행된 인터뷰 내내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낸 가수 유노윤호의 이야기는 오는 12일 오후 7시 뉴스A의 마지막 코너인 ‘오픈 인터뷰’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채널A)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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