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이샘 부상…강유림, 여자농구 AG 대표팀 대체 발탁

김희준 기자 2023. 8. 1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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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샘(아산 우리은행)의 부상으로 강유림(용인 삼성생명)이 항저우 아시안게임(AG) 여자농구 대표팀에 대체 발탁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1일 "최이샘이 발바닥 근막염 부상을 당해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대신 강유림이 대표팀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강유림은 2014년 17세 이하(U-17) 대표팀으로 뛰었으며 성인 대표팀 승선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대표팀은 오는 14일 진천선수촌에 모여 아시안게임 대비 강화훈련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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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샘, 발바닥 근막염으로 하차
[서울=뉴시스]여자농구 삼성생명 강유림 (사진 = WKBL 제공)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최이샘(아산 우리은행)의 부상으로 강유림(용인 삼성생명)이 항저우 아시안게임(AG) 여자농구 대표팀에 대체 발탁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1일 "최이샘이 발바닥 근막염 부상을 당해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대신 강유림이 대표팀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강유림은 지난 시즌 여자프로농구 30경기에 출전해 평균 12.8득점 5.6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주축 선수로 거듭났다.

강유림은 2014년 17세 이하(U-17) 대표팀으로 뛰었으며 성인 대표팀 승선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대표팀은 오는 14일 진천선수촌에 모여 아시안게임 대비 강화훈련에 돌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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