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건아-김선형-문정현 등 남자농구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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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구 국가대표는 아시안게임에 나설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남자농구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 12인 명단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최종 12인 명단에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당시 우승 멤버였던 김선형과 김종규가 포함됐다.
또한 지난 7월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활약했던 하윤과와 이정현, 문정현 역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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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구 국가대표는 아시안게임에 나설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남자농구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 12인 명단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최종 12인 명단에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당시 우승 멤버였던 김선형과 김종규가 포함됐다. 또한 지난 7월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활약했던 하윤과와 이정현, 문정현 역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 대표팀은 오는 13일 진천선수촌에 소집될 예정이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비 최종 12인 명단
김선형(SK), 허훈, 송교창(이상 상무), 이정현, 전성현(이상 소노), 이우석(현대모비스), 문성곤, 하윤기(이상 KT), 문정현(고려대학교), 라건아, 이승현(이상 KCC), 김종규(DB)
사진 제공 = 대한민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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