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2분기영업익 23억…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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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129890)는 올해 2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무접점키보드 등 오피스용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가 증가하면서 매출총이익률이 35.96%로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앱코 관계자는 "안정적 수익구조와 영업환경의 긍정적 변화로 하반기에도 흑자기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디아블로4 등 대작게임의 론칭 효과로 PC방 매출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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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앱코(129890)는 올해 2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앱코 관계자는 “안정적 수익구조와 영업환경의 긍정적 변화로 하반기에도 흑자기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디아블로4 등 대작게임의 론칭 효과로 PC방 매출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게이밍기어를 비롯해 생활가전, 스마트스쿨 충전보관함 각 사업부의 내실을 다지는데 집중했기 때문에 2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분기 흑자전환을 넘어 연간 흑자전환 또한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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