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울산 카페서 포착, 주문 직접 받는 알바생 모드 눈길

하지원 2023. 8. 1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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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울산 한 카페에서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근무한 근황이 포착됐다.

앞서 8월 4일 서인국은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일일 알바를 하게 됐습니다"며 "주문도 받고 케이크도 만들고 아무튼 열심히 알바 한번 해보려고요"라고 공지한 바 있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에 따르면 서인국이 방문한 카페는 서인국 친동생이 운영하는 카페다.

동생 카페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해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한 서인국의 근황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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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서인국 유튜브 채널)
서인국 (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울산 한 카페에서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근무한 근황이 포착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서인국이 카페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진과 영상이 퍼졌다.

영상 속에는 앞치마와 모자를 착용한 서인국이 손님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서인국은 커피를 직접 내리고, 케이크도 직접 만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카페를 방문했던 팬들은 "설거지 후 손 탈탈 터는 게 리얼 알바생모드다", "서인국이 내려주는 커피를 마시게 된다니", "이날 손님 정말 많았다", "알바생 잘생겼다고 소문날 듯"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8월 4일 서인국은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일일 알바를 하게 됐습니다"며 "주문도 받고 케이크도 만들고 아무튼 열심히 알바 한번 해보려고요"라고 공지한 바 있다.

서인국은 "더운 날 시원하게 커피 한 잔 싹 하고 에어컨 빵빵한 데서 쉬면 완전 최고 아입니까”라며 “시간 되시는 분들 내일 오셔서 커피 한잔 케이크 한입하고 가세요”라고 전했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에 따르면 서인국이 방문한 카페는 서인국 친동생이 운영하는 카페다. 동생 카페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해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한 서인국의 근황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서인국은 12월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이재, 곧 죽습니다’에 캐스팅됐다. '이재, 곧 죽습니다'(연출/각본 하병훈)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가 죽음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판타지 드라마. 극중 서인국은 극 중 계속되는 취업 실패로 삶의 의지를 잃어버린 최이재 역을 연기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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