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영화계 위기에 “퀄리티로 극복해야, 잘 만들면 관객은 온다”(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와 전민기가 영화 흥행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박명수는 "흥행한다고 하지만 예전만큼의 흥행은 아니어서 좀 아쉬운데 영화 잘 만들고 있다. 그런데 요즘 OTT가 너무 좋아서 영화관까지 잘 안 가고 티켓값이 좀 비싸다. 솔직히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전민기가 "다행히 분위기가 살아 나고 있다"고 하자 박명수는 "영화의 퀄리티로 극복하는 수밖에 없다. 영화 잘 만들면 관객들은 영화관으로 가게 되어 있다"라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와 전민기가 영화 흥행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민기와 함께하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전민기는 "요즘 한국영화가 연달아 흥행을 하고 있어서 겸사겸사 이런 차트를 준비해봤다"라며 빅보드차트로 '국내 흥행배우 베스트5'를 소개했다.
이에 박명수는 "흥행한다고 하지만 예전만큼의 흥행은 아니어서 좀 아쉬운데 영화 잘 만들고 있다. 그런데 요즘 OTT가 너무 좋아서 영화관까지 잘 안 가고 티켓값이 좀 비싸다. 솔직히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전민기가 "다행히 분위기가 살아 나고 있다"고 하자 박명수는 "영화의 퀄리티로 극복하는 수밖에 없다. 영화 잘 만들면 관객들은 영화관으로 가게 되어 있다"라고 답했다.
전민기 또한 "좋은 말씀이다. 재미있다고 소문나면 당연히 간다"라며 박명수의 의견에 공감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티드 서재호, 매니저 졸음에 5톤 화물차 충돌 후 즉사…오늘(11일) 19주기
- 애꿎은 K팝-잔디-시민 희생양 삼은 엉망진창 ‘잼버리 콘서트’ [이슈와치]
- 가수 정애리, 반포 한강공원 산책 중 사망 “빗길 미끄러져” 오늘(10일) 9주기
- ‘딸 아들 유학’ 손태영, 뉴욕서 만난 송강호 子 비주얼에 깜짝 “너무 잘 생겼다”
- ‘안정환♥’ 이혜원, 美 명문대 딸과 아파트 투어 “뉴욕에서 첫 집” (제2혜원)
- ‘미우새’ 하차 후 자취 감춘 박수홍 母 결국 증인석에, 무슨 말할까
- “머리 다 빠져 가발” 시한부 선고→혀 절제, 죽음의 암 이겨낸 ★ [스타와치]
- 심현섭 “하루에 3억 2천 벌어, 母 100억 빚 7년 만에 갚아…아파트 30채”(근황올림픽)
- “추억 사라진 기분” 추신수 가족 살던 美 대저택 산불 전소
- 김구라 “아내 167㎝·허리 26인치” 결혼기념일 500만원 선물→200만원 코트 플렉스(구라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