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잼버리’ 준비 부족 “국제 행사인데 생각하면서 해라” 쓴소리(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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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와 전민기가 잼버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전민기는 잼버리를 주제로 꺼내면서 "잼버리가 한 달 동안 50만 건 이상 언급되고 있다. 더운 날씨에 온열 질환자들도 발생했고, 화장실 등의 시설 문제가 언급됐다"라고 이야기했다.
박명수는 전민기에게 "잼버리는 꼭 더울 때 해야하냐. 10월에 하면 안되냐"라고 물었고, 전민기는 "방학에 해야해서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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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와 전민기가 잼버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민기와 함께하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전민기는 잼버리를 주제로 꺼내면서 "잼버리가 한 달 동안 50만 건 이상 언급되고 있다. 더운 날씨에 온열 질환자들도 발생했고, 화장실 등의 시설 문제가 언급됐다"라고 이야기했다.
박명수는 전민기에게 "잼버리는 꼭 더울 때 해야하냐. 10월에 하면 안되냐"라고 물었고, 전민기는 "방학에 해야해서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박명수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이들이 세계 친구들과 친해지는 기회다. 준비를 철저히 못했던 점과 심한 더위가 아쉽다"라며 "마지막까지 마무리 잘해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겨야 한다. 똑같이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다른 나라에 있는 엄마도 여기 보내놓고 얼마나 마음이 불편하겠냐"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까지 대한민국의 인상을 좋게 심어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앞으로의 국제 행사도 생각하면서 노력해야 한다"고 쓴소리도 아끼지 않았다.
다만 그는 "말 잘못하면 큰일 난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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