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아내' 서희원, 전 남편·전 시모 고소 "비방 일삼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구준엽의 아내 서희원이 전 남편 왕소비와 전 시어머니 장란을 고소했다.
서희원은 8일(현지시간)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장란과 왕소비를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참지 못한 서희원은 지난 3월 왕소비를 고소했고, 장란에 대한 고소 건은 4월 접수됐다.
장란과 왕소비는 구준엽과 서희원의 결혼 발표 이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각종 비난과 루머를 퍼트려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구준엽의 아내 서희원이 전 남편 왕소비와 전 시어머니 장란을 고소했다.
서희원은 8일(현지시간)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장란과 왕소비를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입장문에 따르면 장란과 왕소비는 지난해 11월부터 서희원을 향한 모욕과 비방을 일삼았다. 이에 참지 못한 서희원은 지난 3월 왕소비를 고소했고, 장란에 대한 고소 건은 4월 접수됐다.
장란과 왕소비는 구준엽과 서희원의 결혼 발표 이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각종 비난과 루머를 퍼트려 질타를 받은 바 있다. 특히 장란은 아무런 증거도 없이 서희원의 마약 복용을 주장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서희원은 지난해 3월 구준엽과 재혼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서희원 구준엽 인스타그램]
구준엽 | 서희원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장훈이 밝힌 2조 자산설 ' up or down'
- [단독] 현영 속인 A씨 미끼는 유명 연예인들 '선물의 유혹'
- '경이로운 소문2' 조병규→유준상, 카운터즈 6人 완전체
- "소속사 여 대표 술시중, 허벅지 만지며 추행까지"…오메가엑스 작심 폭로 [TD현장]
- 지드래곤, 신세계 회장 외손녀와 열애설…YG, 노코멘트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