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사장 "전체 임원 사직서…거취 정부 뜻 따를것"
박효정 2023. 8. 11. 13:32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철근 누락 사태의 책임을 물어 임원 전원의 사표를 제출받고, 본인 거취도 임명권자의 뜻에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오늘(11일) 오전 LH 서울지역본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부사장을 포함한 임원 5명의 사직서와 함께 저의 거취도 정부 뜻에 따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단보강근이 빠진 LH 발주 아파트 5곳이 기존 발표에서 빠진 데 대해서는 누락된 철근이 5개 미만이고, 즉시 보강이 완료돼 자체 판단하에 제외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이한준사장 #보강철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