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日 레코드협회 '밀리언' 인증…두 작품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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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미니 10집 'FML'로 일본 레코드협회에서 올해 두 번째 '밀리언' 인증을 받았다고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
세븐틴이 올해 4월 24일 발매한 미니 10집 'FML'은 2023년 7월 기준 누적 출하량 100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밀리언'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세븐틴은 올해 1월 발매한 일본 미니 앨범 '드림'에 이어 두 작품 연속 '밀리언' 인증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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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그룹 세븐틴이 미니 10집 'FML'로 일본 레코드협회에서 올해 두 번째 '밀리언' 인증을 받았다고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
세븐틴이 올해 4월 24일 발매한 미니 10집 'FML'은 2023년 7월 기준 누적 출하량 100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밀리언'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세븐틴은 올해 1월 발매한 일본 미니 앨범 '드림'에 이어 두 작품 연속 '밀리언' 인증을 받게 됐다.
세븐틴은 다음 달 도쿄를 시작으로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돔 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는 일본 정규 2집 '스위트'(SWEET)로 7월 기준 출하량 50만 장을 넘기며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전했다.
이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통산 두 번째 '더블 플래티넘' 인증이다.
wisef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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